경상북도 영덕 삼사해상공원에 위치한 프리미엄 리조트 파나크 영덕이 동해안의 새로운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동해의 아름다운 해변 도로를 따라 도착할 수 있는 이곳은 바다와 자연의 조화를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품격 있는 휴식과 함께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한다.
이 리조트는 동해의 일출을 감상하기에 최적의 장소로 꼽힌다. 객실이나 루프탑 풀에서 바라보는 일출은
바다와 하늘이 물들어가는 순간을 생생하게 전달하며, 모든 객실이 오션뷰로 설계되어 있어 끝없이 펼쳐진
파노라마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50m에 달하는 인피니티풀과 루프탑 바, 스카이라운지 레스토랑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품격 있는 휴식을 제공한다.
프라이빗 풀빌라와 자연 친화적인 나무 데크 산책로는 방문객들에게 여유로운 시간을 선사하며, 가족과 연인에게
완벽한 휴양을 제공한다. 리조트 앞 해안가에 조성된 산책로와 더불어 바다를 배경으로 하는 고급스러운
레스토랑과 커뮤니티 공간도 눈길을 끈다.
파나크 영덕은 뛰어난 입지 조건과 함께 풍부한 관광 인프라를 자랑한다. 인근에 위치한 강구항, 영덕해맞이공원,
축산항, 옥계 계곡 등은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이미 잘 알려진 명소다. 여기에 국내 최대 규모의 대관람차인
‘영덕아이’와 해상 케이블카 등 새로운 관광 어트랙션이 개발 중으로, 관광 경험이 더욱 다양해질 전망이다.
교통 접근성도 뛰어나다. 당진영덕고속도로, 동해선 강구역, 강구버스터미널 등과 가까워 전국 어디서든 손쉽게
방문할 수 있다. 내년 완공 예정인 동해고속도로와 오는 2026년 완공 예정인 강구해상대교는 리조트로의
접근성을 더욱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관계자는 “파나크 영덕은 단순히 숙박을 제공하는 공간을 넘어 동해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는 곳”이라며 “아름다운 동해와 함께 잊지 못할 시간을 보내고 싶은 분들에게 최고의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다가오는 여행의 시작은 동해와 함께한다. 파나크 영덕은 그 특별함을 담아,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약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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